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필립스 (문단 편집) === [[버밍엄 시티 FC|버밍엄 시티]] 시절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8305E8A000005DC-479_468x550.jpg]] 이렇듯 탁월한 활약을 선보인 필립스를 잡고 싶어한 웨스트 브롬위치 보드진은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어가는 필립스에게 1년 연장에 19경기 이상 출전 시 한 해 더 연장하는 계약을 제시했다. 그러나 필립스는 이 제안을 거부했고 마침 EPL에서 강등당한 버밍엄 시티의 2년 계약을 수락하고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2008-09 시즌 개막전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교체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필립스는 다음 2경기(사우스햄튼, 반슬리)를 상대로 골을 몰아넣으며 3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레딩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넣었는데, 이 골은 나중에 버밍엄시티 올해의 골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youtube(8PTS7cN2ZtA)] 2008년 12월 20일 레딩전에서 필립스가 기록한 원더 골 영상 이렇듯 훌륭한 활약을 선보인 필립스는 2008-09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14골을 기록했고 버밍엄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한 시즌 만에 EPL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때 그의 나이가 어언 36세였던 터라 EPL에선 경기 출장이 줄어들었다. 버밍엄은 시즌 초반 12경기에서 1패도 하지 않는 강력한 면모를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다만 후반기에는 성적이 떨어져 중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그는 이 시기 겨우 2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17경기를 교체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다만 이 4골은 버밍엄이 EPL에서 호성적을 거두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먼저 그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놓고 2골을 몰아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2010년 3월 27일에는 홈에서 1:0으로 지고 있던 와중에 교체 투입되어 후반 92분경 [[바카리 사냐]]로부터 공을 빼앗은 후 골키퍼와 1:1 경합 상황에서 절묘하고 구석으로 공을 차 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더구나 이 골이 그의 통산 250번째 골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골이었다. 이후 필립스는 1년 재계약을 체결하고 2010-11 시즌에도 버밍엄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시즌 개막 직전 부상을 입는 바람에 많은 경기를 놓치고 말았고 리그에서 5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그래도 그는 리그 컵에서는 선발로 기용되었고 준결승전에서 3부 리그 팀인 브래트포드를 상대로 한 골과 한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결승전으로 인도했다. 그후 버밍엄은 아스날을 2:1 로 격파해 리그 컵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버밍엄은 이 시즌에 18위를 기록하며 강등되고 말았고 필립스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2011년 7월 10일 블랙풀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